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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16

[만드는 중] 고서점 미니어처 만들기 - 또 화분 고서점 미니어처 나머지 화분들을 만들어 볼게요. 화분이 5개가 보이네요. 꽃수술도 있고요. 잎파리는 잘라줘야겠죠. 초록색 심은 1.5cm로 잘라줬어요. 각각에 맞는 화분들 하나씩 정해주고 5개 화분 탄생 이렇게 세팅해 놓으니까 예쁘네요. 대략 소품들이 만들어졌으니 큰틀(가게)를 만들어야겠네요. 완성될 때까지 같이 해요~ 2020. 2. 17.
[만드는 중] 고서점 미니어처 만들기 - 소파, 선반, 테이블 고서점 미니어처 저번에 탁자 칼자국이 너무 많이 나서 보드? 뭐라고 부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무실에서 파란 판을 가져왔어요. 오늘은 1인용 소파랑 테이블이랑 선반을 만들었어요. 나무판은 빨간 천으로 감싸고 체크무늬 천은 쿠션을 만들 거예요. 쿠션에 넣을 솜도 있죠. 1인용 소파에 볼륨감도 넣어줘야 되니까 흰 부직포도 포함돼 있네요. 소파 너무 귀여워요!!! 저 작은 선반에는 꽃병을 놓을 거예요. 안내판은 이미 만들어져 있네요. 훗.. 제가 만들었죠. ㅋㅋ 테이블 재료입니다. 나무판끼리 모양을 맞춰 붙이고 그 위에 자른 종이를 붙여줍니다. 간단하죠? 테이블 위에는 꽃병도 만들어 놓아줬고요. 책 두 권도 올려줬어요. 하나둘씩 소품이 늘어나고 있네요. 신나~ 너무 자세히 보면 허접합니다, 멀리서 실눈으.. 2020. 2. 15.
[만드는 중] 고서점 미니어처 도착 고서점 미니어처 도착했어요. 우리나라 택배는 역시! 왔습니다. 새로운 미니어처가 왔어요. 무슨 생각으로 고서점을 샀는지... 똥멍청이ㅋㅋ 구성품 더 있는데 이것밖에 못 찍었네요. 칼하고 가위, 자 세트는 원래 2개씩인가? 저번에는 하나였던 것 같은데. 순간접착제가 필요한데 집에 있는 걸 사용했어요. 가위도 집에서 사용하는 가위 사용하고 하지만 칼로 자르는 게 훨씬 깔끔하죠. 오른쪽 저 종이들은 하나씩 잘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안 하던 가위질을 열심히 해야겠죠? 한글 설명서가 있지만 굳이 인쇄질도 엉망이고 안내책자 그림을 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책장을 만들어보죠. 첫 번째 책장에 필요한 구성품이고요. 두 번째, 세 번째 책장에 필요한 구성품입니다. 첫 번째 책장 본드칠은 오랜만이라 애가 덕지덕.. 2020. 2. 14.
[완성] 미니어처 - 카페 처음 만든 DIY 미니어처 만든지 시간이 오래 돼서 여기 찢어진 곳도 있고 때도 타고 하지만 사무실에서 매일 보는 녀석 가게 주인도 있다 - 지바냥(조카에게서...) 가게 이름은 Simons coffee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까페예요. 기억으로는 주말 내내 만들었던 것 같아요. 처음 배송 받고 뜯었을 때 어느 정도는 오려져 있거나 반쯤은 완성? 아니면 조립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오리고 철사 구부리고 창문에 유리(셀로판) 붙이고 벽에 물감 칠하고 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주말을 통으로 보낸 듯? 벽면에 흰색 색칠도 하고 덩쿨도 만들어줬어요. 창문틀에 유리(딱딱한 셀로판?) 붙여주고요. 책 겉표지도 하나씩 잘라서 붙이고 의자 다리도 철 잘라서 만들어줬어요. 메뉴판도 있고 커피 글라인더도 추..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