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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만들기

[만드는 중] 고서점 미니어처 도착

by mini찐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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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점 미니어처 도착했어요. 

우리나라 택배는 역시! 

왔습니다. 

새로운 미니어처가 왔어요.  

무슨 생각으로 고서점을 샀는지... 똥멍청이ㅋㅋ

구성품 더 있는데 이것밖에 못 찍었네요. 

칼하고 가위, 자 세트는 원래 2개씩인가? 저번에는 하나였던 것 같은데. 

순간접착제가 필요한데 집에 있는 걸 사용했어요. 

가위도 집에서 사용하는 가위 사용하고 하지만 칼로 자르는 게 훨씬 깔끔하죠. 

오른쪽 저 종이들은 하나씩 잘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안 하던 가위질을 열심히 해야겠죠? 

한글 설명서가 있지만 굳이 인쇄질도 엉망이고 안내책자 그림을 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책장을 만들어보죠. 

첫 번째 책장에 필요한 구성품이고요. 

두 번째, 세 번째 책장에 필요한 구성품입니다. 

첫 번째 책장 본드칠은 오랜만이라 애가 덕지덕지네요. 

다 만들고 마지막에 닦아서 깔끔하게 정리해 봐야죠. ㅎㅎ

이제 관건은 저 많은 책이 될 종이들을 자르고 접고 붙이고~ 유후~ 

미니어처 만들기는 단순노동이 포함됩니다. ㅠ

고서점, 고서점, 왜 왜 나는 책이 많은 미니어처를 골랐는가! 

책은 여기까지만 만들고 자르지는 않았어요. 

저 검은 선하나씩 자르면 책이 하나씩 나오겠죠? 

잃어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다른 거 다 만들고 난 다음에 진열하려고요. 

책장에 들어갈 책들별로 따로 담아서 보관해 둡니다. 

왜냐하면 책장 2개는 앞뒤가 다 보이게 진열될 거라서

책들 크기도 다 다르게 나왔더라고요. 


탁자에 그냥 칼질을 했더니 역시나 난도질이 됐네요. 

뭔가를 가지고 와야겠죠? 

완성될 때까지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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