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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만들기

[완성] 미니어처 - 카페

by mini찐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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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든 DIY 미니어처

만든지 시간이 오래 돼서 여기 찢어진 곳도 있고 때도 타고 

하지만 사무실에서 매일 보는 녀석

가게 주인도 있다 - 지바냥(조카에게서...)



가게 이름은 Simons coffee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까페예요. 



기억으로는 주말 내내 만들었던 것 같아요. 

처음 배송 받고 뜯었을 때 

어느 정도는 오려져 있거나 반쯤은 완성? 아니면 조립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오리고 철사 구부리고 창문에 유리(셀로판) 붙이고 

벽에 물감 칠하고 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주말을 통으로 보낸 듯? 





벽면에 흰색 색칠도 하고 덩쿨도 만들어줬어요. 

창문틀에 유리(딱딱한 셀로판?) 붙여주고요. 


책 겉표지도 하나씩 잘라서 붙이고 

의자 다리도 철 잘라서 만들어줬어요. 



메뉴판도 있고 커피 글라인더도 추츨기도 있어요. 

전등에 전선 연결해서 건전지 스위치까지 연결

스위치 ON 으로 바꾸면 불도 들어와요. 





이 녀석으로 불을 키면 돼요.  



시간이 지나서 나간 건지 선이 하나 빠진 건지

가운데 녀석은 사망했군요. ㅠ



평상시에는 저 건전지 스위치는 아래 바닥에 놓는 공간이  있어서 

보이지 않게 전시해 놓고 있어요. 



식물이 많을수록 책이 많을수록 

가위질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다 해 놓고 나니 그 뿌듯감은 최고


두 번째 미니어처 완성작은 집에 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올릴게요. 

어제 DIY미니어처 고서점 버전을 샀는데 같은 브랜드 걸 샀는지 모르겠네요. 

아디코 시그니처 하우스 미니어쳐 DIY 키트, 홈 가드닝미니어쳐 하우스 DIY 만들기 coffee house, 미니어쳐 하우스-Coffee House




하나씩 만드는 과정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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