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9

재즈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삼청동 카페 삼청동 재즈 라이브 카페 라끌레 안녕하세요. mini찐이에요. 제가 집순이지만 여기저기 잘 돌아다닙니다. 돌아다닌 곳 경험한 것 공유해요. 개인마다 취향은 다르니까 아~ 그렇구나 하고 봐주세요~ 재즈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카페예요. 저녁 8시 30분 공연이라 자리가 없을까 봐 8시쯤 갔는데 자리가... 많더라고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날이었는데 모두 커플이라 보컬 분이 행복하시다고 해 주셨는데 행복하신 거 맞을까요?? 우시는 것 같았는데 ㅎㅎ 음료는 커피랑 맥주랑 칵테일을 팔고 있어요. 술쟁이는 술을 시키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칵테일. 블랙러시안&체리(이름 기억 안남) 무알콜 칵테일 베이스 소리가 좋았는데 같이 가신 분이 기타 소리가 박자가 안 맞는 느낌이라고 옆에서 꿍시렁꿍시렁 거려서 직업병 직.. 2020. 2. 18.
[만드는 중] 고서점 미니어처 만들기 - 또 화분 고서점 미니어처 나머지 화분들을 만들어 볼게요. 화분이 5개가 보이네요. 꽃수술도 있고요. 잎파리는 잘라줘야겠죠. 초록색 심은 1.5cm로 잘라줬어요. 각각에 맞는 화분들 하나씩 정해주고 5개 화분 탄생 이렇게 세팅해 놓으니까 예쁘네요. 대략 소품들이 만들어졌으니 큰틀(가게)를 만들어야겠네요. 완성될 때까지 같이 해요~ 2020. 2. 17.
남양주 WEATHER 카페 남양주 WEATHER 카페 솔티드 아인슈패너&라떼&인절미티라미슈 2020. 2. 16.
[만드는 중] 고서점 미니어처 만들기 - 화단, 꽃병, 화분 DIY 미니어처 고서점 이제 어려운 걸 가장 손 많이 가는 꽃, 화단을 만들 거예요. 하나하나 오려야 돼서, 손톱만한 걸 ㅎㅎ 테이블과 위에 올려 둘 꽃병, 안경, 책 이 재료로 테이블 만들어주고 위에 커피와 구리선으로 만든 안경테 책을 올려줬어요. 다음은 화단 만들기 재료들이에요. 하나씩 오려서 꽃과 잎을 만들고 하단을 만들어서 꽃을 심어주겠습니다. 왼쪽 같은 모양을 4개 정도 만들어서 ㄱ ㄴ 모양으로 배치해주고 해바라기 3송이 장미 2송이 예쁘게 꽂아줍니다. 테이블과 같이 한 컷 색깔이 참 예쁘네요. 노랑노랑한 게 봄봄봄~ 오늘은 손 많이 가는 애들은 다 처리할 거라서 또 다른 화분까지 해치웠습니다!!! 재료 준비 완료 이번에는 해바라기와..프레지아?? 다른 꽃모양을 만들기 위해 수술처럼 자잘하게 노.. 2020. 2. 16.
[만드는 중] 고서점 미니어처 만들기 - 소파, 선반, 테이블 고서점 미니어처 저번에 탁자 칼자국이 너무 많이 나서 보드? 뭐라고 부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무실에서 파란 판을 가져왔어요. 오늘은 1인용 소파랑 테이블이랑 선반을 만들었어요. 나무판은 빨간 천으로 감싸고 체크무늬 천은 쿠션을 만들 거예요. 쿠션에 넣을 솜도 있죠. 1인용 소파에 볼륨감도 넣어줘야 되니까 흰 부직포도 포함돼 있네요. 소파 너무 귀여워요!!! 저 작은 선반에는 꽃병을 놓을 거예요. 안내판은 이미 만들어져 있네요. 훗.. 제가 만들었죠. ㅋㅋ 테이블 재료입니다. 나무판끼리 모양을 맞춰 붙이고 그 위에 자른 종이를 붙여줍니다. 간단하죠? 테이블 위에는 꽃병도 만들어 놓아줬고요. 책 두 권도 올려줬어요. 하나둘씩 소품이 늘어나고 있네요. 신나~ 너무 자세히 보면 허접합니다, 멀리서 실눈으.. 2020. 2. 15.
[만드는 중] 고서점 미니어처 도착 고서점 미니어처 도착했어요. 우리나라 택배는 역시! 왔습니다. 새로운 미니어처가 왔어요. 무슨 생각으로 고서점을 샀는지... 똥멍청이ㅋㅋ 구성품 더 있는데 이것밖에 못 찍었네요. 칼하고 가위, 자 세트는 원래 2개씩인가? 저번에는 하나였던 것 같은데. 순간접착제가 필요한데 집에 있는 걸 사용했어요. 가위도 집에서 사용하는 가위 사용하고 하지만 칼로 자르는 게 훨씬 깔끔하죠. 오른쪽 저 종이들은 하나씩 잘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안 하던 가위질을 열심히 해야겠죠? 한글 설명서가 있지만 굳이 인쇄질도 엉망이고 안내책자 그림을 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책장을 만들어보죠. 첫 번째 책장에 필요한 구성품이고요. 두 번째, 세 번째 책장에 필요한 구성품입니다. 첫 번째 책장 본드칠은 오랜만이라 애가 덕지덕.. 2020. 2. 14.
[완성] 미니어처 - 카페 처음 만든 DIY 미니어처 만든지 시간이 오래 돼서 여기 찢어진 곳도 있고 때도 타고 하지만 사무실에서 매일 보는 녀석 가게 주인도 있다 - 지바냥(조카에게서...) 가게 이름은 Simons coffee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까페예요. 기억으로는 주말 내내 만들었던 것 같아요. 처음 배송 받고 뜯었을 때 어느 정도는 오려져 있거나 반쯤은 완성? 아니면 조립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오리고 철사 구부리고 창문에 유리(셀로판) 붙이고 벽에 물감 칠하고 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주말을 통으로 보낸 듯? 벽면에 흰색 색칠도 하고 덩쿨도 만들어줬어요. 창문틀에 유리(딱딱한 셀로판?) 붙여주고요. 책 겉표지도 하나씩 잘라서 붙이고 의자 다리도 철 잘라서 만들어줬어요. 메뉴판도 있고 커피 글라인더도 추..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