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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찐의 바깥 외출

평일 강화도 힐링하기 카페 추천 1 - 그린홀리데이

by mini찐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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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찐이에요. 

평일 화요일에 시간이 생겨서 친구와 함께 강화도 카페로 GO

찾아보면서 느낀 건데 강화도에 정말 예쁘고 유명한 카페들이 많더라고요. 

12시 출발이라 점심도 해결 해야 됐고 

친구가 갑자기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해서 브런치도 하는 카페를 찾았죠. 

처음에 찾아간 곳은 앤드하리 

네이버에서 사진은 퍼왔습니다.

하하- 가는 날이 장날이라 앤드하리는 화요일 휴무일입니다!!! 

바로 앞에 바다였는데 물이 쫘악 빠져 있고 배는 너무 고프고 ㅠ

그래서 다시 찾은 곳이 

블로그 리뷰도 많고 알리올리오 파스타가 땡겨서 그린홀리데이로 결정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사진으로 봐도 색감이 너무 좋네요.

날씨가 다 해 줬어 ㅎㅎㅎ

주차 자리도 많고 주차에 민감민감!!! 

건물이 여러 개인데 한 건물에만 있어서 다른 쪽 건물은 잘 모르겠어요. 

2시쯤이 되가는 시각이라 너무 배고파서 

알리올리오피자 하나 ,  오늘의 피자 하나. 

둘이서 먹기에는 딱 알맞아요. 

오늘의 피자가 1만원이었던 것만 기억나네요. 

마늘종 들어간 알리올리오 파스타와 오늘의 피자 

둘 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파스타가 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이곳은 1층

이곳은 2층

이곳은 3층과  단체석이라고 해야 할까~ 

3층 야외 테라스

1층 야외 테라스


그린홀리데이는 일단 자리가 많아서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둘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카페를 갈 때 큰 대형 까페를 찾게 되는 듯... 

그나마 평일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에요. 

다들 떨어져 앉으려고 하셨는지  한층에 한팀씩 계셨어요.

그린홀리데이는 야외가 예뻐서 사진찍으러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야외 테라스 자리도 많고요. 

이렇게 점심을 호다닥 먹고 이곳에서 커피를 먹어도 되지만

바다도 보고 싶고 

강화도에는 카페가 많으니까 다른 곳으로 이동~ 

3.5/5 (커피맛을 못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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