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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찐의 바깥 외출

평일 강화도 힐링하기 족욕 카페 추천 2 - 트라몬토

by mini찐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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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찐이에요. 

그린홀리데이에서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

2020/06/17 - [MINI찐의 바깥 외출] - 평일 강화도 힐링하기 카페 추천 1 - 그린홀리데이

커피 한잔 하러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족욕을 같이 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트라몬토로 이동했습니다. 

이것은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 주차장 넓은 곳이 좋아!!! 

1층 내부 모습이고요. 

그런데 1층이 좀 더워서 음료 받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에 족욕하는 곳이 있어요. 

다른 분들이 계속 사용하고 있어서 족욕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하는 족욕도 꽤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온 거긴 한데 ㅎㅎㅎ

2층에 야외 테라스 있고 창이 크게 있어서 바다를 마음껏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밖은 너무 더워서 안에만 있었죠.

6월인데 이렇게 덥다니 여름이 슬슬 겁나네요. 

저희는 안쪽에 조~ 오른쪽 테이블에 자리 잡았어요.

1층에서 드시면 요런 뷰를 보실 수 있고요. 

2층에서 드시면 이런 뷰를 실 수 있으세요.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와플이 13,000원이었는데 

받고 나서 아... 많네,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네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두 종류와 와플 4조각

누가 다 먹지...  결국 다 못 먹음...  

한쪽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포토존이 있고요. 

단체룸도 마련이 돼 있어요. 


커피맛은 쏘쏘 했고 와플은 맛있었어요. 

뷰가 좋아서 찾게 되는 카페 트라몬토

바다 보면서 커피 한잔 하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커플들이 서로 사진 찍어주러 많이 오나 보네요. 

평일인데도 여러 커플을 봤어요. 

사람이 없다면 족욕도 하고 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강화도 카페 트로몬토였습니다. 

3.5/5(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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