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고서점 미니어처 만들기 완성

안녕하세요? mini찐이에요.

DIY 고서점 미니어처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가져왔어요~

오다가 간판을 부셔먹고 문이 부셔졌지만 괜찮아요.

순간접착제를 새로 샀으니까^^

불도 잘 들어오고 오르골 소리도 좀 무섭지만 잘 나네요~

스위치 ON으로 불을 켜봤습니다.

고양이 세입자분도 잘 있고요.

먼저 사무실에 와 있던 카페 미니어처랑 같이 찍어줬어요.

크기는 서점이 더 작은데 훨씬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이번에 만든 diy 고서점 미니어처는

책을 하나씩 잘라서 만들어야 해서

시간이 많이 필요했어요.

벽지도 잘못 붙여서 색연필로 칠해도 줬고요.

성격이 급해서 접착제를 붙이고

기다리는 시간에 다른 걸 같이 하려고 하다 보니

자꾸 떨어지고 인내심 제로라 ;;;

아직 미숙한 점이 많네요.

그래도 하나 더 완성하고 완성된 걸 보고 있으면

너무 너무 뿌듯합니다.

이제 뭘 만들어야 할지 신나는 고민을 해 봐야겠네요.

(책이 있는 미니이처는 당분간 피해다닐 거예요.)

diy 고서점 미니어처 오르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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